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메시부터 라모스까지' 6월 계약 만료 대상자들로 꾸린 베스트 XI은?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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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6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메시부터 라모스까지' 6월 계약 만료 대상자들로 꾸린 베스트 XI은?

다가오는 6월 현 소속팀과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로 꾸린 베스트 XI에는 누가 포함됐을까?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4일(현지시간)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 중 포지션별로 대표 선수를 선정해 베스트 XI을 구성했다. 베스트 XI은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선정됐다.
가장 먼저 스리톱에는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 리오넬 메시를 필두로 세르히오 아구에로, 멤피스 데파이가 이름을 올렸다. 세 선수 모두 유럽 내에서 명성을 떨친 공격수로서 향후 행선지는 뜨거운 관심사다. 그중에서도 단연 메시의 거취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현재 메시는 맨시티, PSG 등과 연결되고 있다.
이어서 미드필더는 후안 베르나트, 하칸 찰하노글루,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루카스 바스케스가 뽑혔다. 네 선수 모두 각 팀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바이날둠은 과거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인연을 맺었던 쿠만 감독이 바르셀로나에서 재회를 원하고 있다.
스리백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캡틴 세르히오 라모스와 바이에른 뮌헨을 대표하는 다비드 알라바, 제롬 보아텡이 선정됐다. 모두 월드클래스 수비수로 불려왔던 만큼 여전히 많은 팀들이 원하고 있다. 알라바의 경우 최근 보도에 따르면 레알이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고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골키퍼는 지안루이지 돈나룸마다. 만 21세밖에 되지 않은 돈나룸마는 밀란과 이탈리아의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꼽힌다. 현재 그에게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는 클럽은 첼시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베스트 XI에 선정되지 못했지만, 주목해야 할 예비 FA 선수들로 우카시 파비안스키, 다비드 루이스, 하비 마르티네스, 페르난지뉴, 율리안 드락슬러, 플로리앙 토뱅, 앙헬 디 마리아를 추가적으로 뽑았다.